이날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애국 경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당과 국가, 민족의 주요 기념일 및 중대한 정치적 행사를 기념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집중 경진 기간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경진 및 표상 작업에 관한 법률 문서를 연구하고 완성하며, 연말에 제11차 베트남 전국 애국 경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새로운 분위기와 동력을 조성하고, 전 국민의 내생의 힘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팜밍찡 총리는 ‘전 국민 부유화 및 납세 경진 운동’의 명칭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를 제안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거 전쟁 시기에는 전 국민이 적을 물리치는 데 함께 힘을 합치고 경진했으면, 오늘날 평화 시기에는 부유해지는 데 경진해야 합니다. 따라서 운동 명칭을 계속 연구하여 적절하게 설정해야 하며, ‘전 국민 국가 건설 및 발전 경진 운동’과 같은 명칭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총리는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 경진 운동 외에도, 선진 모범 사례와 혁명 역사의 ‘산 증인’들에 대한 가치 있는 문학·예술 작품 창작을 장려하는 경진 운동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에 따르면 이는 활기찬 경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 향유 수요를 충족시키며, 국민의 물질적, 정신적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