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총리는 2025년이 끝나기까지 2개월 남짓 남았으므로, 올해 최소 8%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욱 가속하고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성장의 동력 중 하나는 투자이며, 이번 임기 공공투자 집행률이 이전 임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 시점까지 전국적으로 약 4,550억 동(약 180억 달러)만이 집행되어 총리가 부여한 목표의 50.7%를 달성하는 데 그쳐 요구치보다 낮은 실정이다. 총리는 원인을 분석하고,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으며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저는 당과 국가의 규정에 따른 책임감 있는 정신으로 임하는 동시에, 양심적으로 일하는 이 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것을 제안합니다. 모든 주택이 세워지고, 모든 건설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국민에게 기쁨과 활기를 가져다주고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을 줄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중요한 사업이 막대한 업무량과 함께 전개되는 상황에서, 총리는 각급, 각 부처, 지방 당국들이 국가에 대한 책임감을 발휘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공공투자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국민의 물질적, 정신적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