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발표에서 총리는 체제를 보완하고 실제적 요구 사항을 충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각 부처의 지도자들에게 입법 업무를 직접 지도하고, 인적 자원과 입법 업무를 위한 지원금, 체제 보완 등을 우선순위로 여기며, 입법과 법률 문건 제정 업무의 진도와 질을 보장해야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총리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정부 산하 각 기관의 지도자들은 입법 업무를 직접 지도하고 타당한 경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진행 시 기강·기율을 강화하고 당과 정부의 법 규정에 따라 법률 문건 구축 및 제정 업무의 진도와 품질을 보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입법할 때 당 노선을 체제화하고, 실제 상황 속 장벽을 타개해야 하며, 예상하지 못한 문제와 체계성 있는 문제 등을 처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