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팜 밍 찡 총리, 호찌민시서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 출범식 참석…발전의 등대로 육성 강조

2월 11일 오전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호찌민시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를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자 견고한 버팀목으로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총리는 이번 행사가 베트남 당의 노선을 제도화하는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중추적’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국가 도약의 과정에서 현대적 핀테크(Fintech, 금융기술)라는 도구와 해법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총리는 구체적인 이행 과제와 관련하여 고품질 인적 자원 양성, 국제 협력 강화, 금융 전문가 육성 및 국제금융중심지 운영 인력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업계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 투자자들은 공약을 즉시 이행하고 현지 입지를 확대하며, 재무 관리 기술을 이전함과 동시에 항공, 해운, 핀테크 등 핵심 축 산업에 깊숙이 참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베트남 기업들, 특히 대기업들은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상호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창립 멤버로서 국제금융중심지를 이끌고, 이 기관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제 자본 조달, 채권 발행, 포용적 성장과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도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국제금융중심지를 성장의 확실한 동력이자 버팀목으로 만들고, 국가 발전의 ‘등대’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국제금융중심지의 공식 출범은 국제 통합 과정에 대한 베트남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이는 베트남 내 경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동시에, 단계적으로 지역 내 선도적인 금융 허브로 도약하여 글로벌 금융 통합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