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정보기술 분야 베트남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나라야나 무르티 전 회장을 환영하며, 양국 간 관계에 맞게 경제·무역·투자, 과학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 촉진해 나가기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 |
이날 자리에서 총리는 r정보 기술(IT), 소프트웨어 산업,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분야에서의 자원 동원 r관련 경험 공유 및 기술 이전 r인적 개발 r해당 분야에서의 체제와 법률 완료 등을 지원해 주며 IT, 소프트웨어 산업, AI, 반도체 등 분야 글로벌 생산·공급사슬에 베트남 기업을 가입시키는 데 도울 것을 인도와 인포시스 그룹, 나라야나 무르티 전 회장에게 요청했다.
한편 인포시스 전 회장은 국가 건설과 발전 사업에 있어 베트남의 성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총리가 제안한 것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 회장은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경제에 대한 베트남 비전을 높이 평가하고, 인포시스는 정보 기술, 창조 혁신,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베트남과 함께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