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은 6월 10일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크리스토퍼 랜도(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베트남은 항상 미국을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간 ‘평화,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바탕으로, 양측이 조속히 상호주의에 기반한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협정을 완성하고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판 반 장 대장은 체결된 문서와 협정을 토대로 향후 양국이 국방 협력 의제를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상호 관심사인 세계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 공유와 국방 협력 증진 방향 모색을 위한 각급(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 △기존 협의 및 대화 체제의 효과적 유지 △방위산업 등 분야에 협력을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장은 랜도 부장관이 현재의 직책에서 양국 간 국방 협력이 더욱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양국 전반의 관계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베트남과 미국 간의 ‘평화,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반은 물론, 양국 간 국방 협력이 더욱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