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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어티엔-후에, 해양생태관광단지 조성 예정

트어티엔-후에성은 하이즈엉에 해양생태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134ha에 달하는 부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하이즈엉후에인베스트먼트사에 의해 총 2조1000억 VND(9133억 USD)의 투자금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복합단지는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성급 호텔과 콘도텔, 방갈로, 빌라가 있는 약 56.5ha의 S1 구간은 수영장, 바, 스파,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S2 지역은 특급호텔과 콘도텔, 방갈로와 빌라, 수영장, 식당, 국제컨벤션홀 등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30ha 규모의 S3 구간은 생태관광 목적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방갈로와 빌라, 온천과 수영장, 식당, 클럽하우스 등도 있다.

S1 구간의 건설은 2019년 9월에 시작해 2022년 1월에 완료되고, S2와 S3는 2023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인 128km가 넘는 해안선과 2만2000ha 이상의 석호를 가진 트어티엔-후에는 쩐머이-랑꼬 및 땀장-꺼우하이의 생태관광을 주력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쩐머이 항구의 업그레이드와는 별도로, 이 지역은 트히엔-록빈 해변에서의 해안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임광훈 기자]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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