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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두번째 사망자 발생, 심각한 병력이 있는 환자는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다

보건부 차관인 응웬쯔엉선 보건부의 다낭시 코로나-19 방역 및 퇴치하여 지원하는 '특별 상임부서' 총괄에 따르면 7월 31일 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두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베트남 중부 다낭시 다낭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61세 남성(437번 확진자)이 다낭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다낭시 검레군 화안동에서 거주한 이 환자는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말기 심부전, 심방세동, 당뇨병, 통풍 등 신장투석 등 심각한 병력이 있으며 7년 이상 다낭병원에서 신장투석을 했다. 

6월23일에 호흡곤란 증상으로 다낭병원에 입원해 7월 9일부터 고열 상태가 있고 17일에 호흡장애 증세를 보여서 같은 날에 중환자실로 수송됐다.




27일에 이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부터 심각한 증세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 ECMO)까지 사용하게 됐으며 코로나 확진자 중에 사망가능성이 높은 환자로 예상된 상태이다. 

최선 노력하여 치료했지만 437번 확진자는 31일 오후에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베트남국영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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