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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코로나19 방역에 성공, 베트남의 정신과 능력을 강조했다”

10월 29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장으로써 코로나19 전염병 방역 작업 결산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청사와 각 중앙 직할 63개 성시를 연결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팜밍찡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장으로써 코로나19 전염병 방역 작업 결산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즈엉장(Dương Giang)-베트남통신사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것은 전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코로나19 전염병 방역의 성공은 그 어느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어려울수록 더욱 노력한다는 베트남의 정신과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베트남 당, 국가 지도부를 대표해 저는 각급 당위원회, 각 부처, 지방 지도부, 각급 코로나19 방역 지도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전선에 나서는 국민들, 의료진들, 군인, 공안들과 방역 작업의 성공에 기여한 기타 국민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또한 당과 국가를 대표해 저는 전 국민 특히 독지가들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전염병 방역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고 또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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