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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드넓은 논밭이 현대적 고속도로로 변모…”

10월 16일 오전 껀터시에서 팜밍찡 총리는 메콩강 삼각주 지역 인프라 발전 촉진 및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결과 팜밍찡 총리는 3년 전 연구와 시공에 착수한 메콩강 삼각주 지역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으면서, 넓은 논밭 대신 현대적인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는 메콩강 삼각주 지역 발전의 커다란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리는 각 부처, 지방에 △교통운송이 앞장서서 길 만들기 △지방에 우위를 안겨주도록 지방 스스로 결정하고 이행하며 책임 지기 △오로지 이행 방법만 모색하고 뒤로 물러설 방법은 고려하지 않으며 진도, 기술, 미술, 환경 위생, 부정부패 방지 요소 보장하기 △고려한 사항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때까지 이행하기 등의 행동 수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 남부해방 50주년, 독립 기념일 80주년,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앞두고 각급 당 대표대회 등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말까지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고속도로600km를 기본적으로 완공할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껀터-까머우 사업이 2025년 12월 31일 전까지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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