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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사 특구에서 ‘1백만 개의 녹색 이정표’ 캠페인

최근, 베트남 해군 사령부는 지역 사회에서 ‘1백만 개의 녹색 이정표-믿음의 뒷받침’이라는 모금 캠페인을 발족하고, 1백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통해 ‘쯔엉사 녹색화’ 프로그램의 목표 50%를 조기 달성하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쯔엉사 특구에서 ‘1백만 개의 녹색 이정표’ 캠페인 - ảnh 1사진: MB

해당 캠페인은 베트남 밀리터리뱅크(MB)가 주최하고 공동사회에서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여 동원하는 행사로, 올해 안에 1백만 그루의 나무 심기라는 목표를 완수함으로써 쯔엉사 특구에서 간부, 전사들의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조국의 도서 주권을 공고히 하고자 진행된다. 2025~2027년 시기 해당 캠페인은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쯔엉사 녹색화’ 프로그램은 해군 사령부가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2021~2024년 4년 동안 쯔엉사 특구 군민은 전 국민과 함께하여 쯔엉사 군도에 속한 크고 작은 섬들에 약 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고, 3만 그루의 모종을 포함한 수목원을 조성하며, 섬으로 약 3천 톤의 흙과 400톤 이상의 비료를 운송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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