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저녁, 베트남 서남부 지방 껀터(Cần Thơ)시 문화체육관광청은 베트남 체육국과 공동으로 2026년 제1회 아시아 쿤 크메르(Kun Khmer) 선수권대회를 개막했다.
2026년 제1회 아시아 쿤 크메르 선수권대회 개막식이 베트남 껀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응우옌 항 – 베트남통신사
이번 대회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껀터시 체육훈련경기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며, 11개국에서 236명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가해 총 70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2026년 제1회 아시아 쿤 크메르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쿤 크메르의 발전 과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스포츠 무대일 뿐만 아니라, 국가 간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문화적 유대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역내 국가들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쿤 크메르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껀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관계자와 관광객들에게 베트남 내 각 지방과 사람들, 특히 껀터시가 지닌 발전 잠재력과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의 문화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광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관광 브랜드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꽝닌(Quảng Ninh)시는 2026년 가을·겨울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중심 행사인 ‘꽝닌, 새로운 도시를 맞이하다’ 관광 활성화 주간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베트남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