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식의 모습 (사진: VOV) |
환영식 직후 양국 대표단은 둥싱 국경검문소에서 약 5km 떨어진 광시 좡족 자치구 팡청강(防城港)시 둥싱진에 위치한 둥싱 국경수비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양국 국방부 장관은 기념 식수를 하고 체육 교류 행사를 참관했다. 아울러 판 반 장 장관은 베트남 국방부를 대표해 둥싱 국경수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둥싱 국경수비대를 방문한 양국 대표단 (사진: VOV) |
같은 날 오전, 판 반 장 장관과 둥쥔 부장은 둥싱시 소재 베트남-중국 인민 우호 공원 내 베트남-중국 인민 혁명 열사 기념탑을 찾아 헌화했다. 이 기념탑은 과거 반(反)식민지 공동 투쟁 과정에서 영웅적으로 희생된 베트남과 중국 양국의 혁명 열사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시설이다.
영웅 열사들을 추모 헌화하는 판 반 장 대장 (사진: VOV) |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들로 채워진 제10차 베트남-중국 국경 국방 우호 교류는 19일 오후 둥싱 국제 국경수비대에 열린 베트남 대표단 환송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베트남 국경수비대 정치위원 응우옌 아인 뚜언(Nguyễn Anh Tuấn) 중장은 교류 행사 계기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방 교류, 특히 국경 우호 교류는 평화롭고 우호적이며 안정적이고 발전하는 국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대외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양자 회담을 통해 양당 및 양국의 전략적 방침을 공고히 하고 구체화하며,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력을 촉진하고 ‘미래 공유 공동체’를 함께 건설해 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양측은 양당, 양국, 그리고 양국 군대와 국민 간의 전통적인 연대 관계를 가꾸고 결속을 다지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국제법 준수를 바탕으로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발전하는 지역을 공동으로 건설하고 수호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