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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19과 싸움에 대해 베트남의 지원에 감사

Luigi Di Maio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이 이탈리아의 코로나-19과 전투에 지지해준데 깊은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팜빙밍(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교장관에게 보냈다.



Luigi Di Maio 외교장관은 다단계에서 보여지는 광범위한 연대가 양국 관계의 깊이를 증명한다고 썼다.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감염자들을 돌보고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한 심각한 결과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 내무장관 루시아나 라모르게세도 베트남 공안장관 또람(To Lam)대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이탈리아 내무장관은 두 나라 사이의 지속 가능한 협력의 증거인 이 어려운 시기에 이탈리아와의 연대에 대해 베트남 공안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여건이 허락할 때 양국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또람 장관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썼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에는 또앙중(To Anh Dung)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산 항균마스크 55만개를 유럽 각국에 전달하여 코로나-19 대유행과 싸우고 있는 유럽국가에게 베트남의 지지를 표했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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