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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총리, 대외정보 업무는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전 세계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향상시킨다.

베트남 중앙공산당 선전교육위원회, 중앙대외정보 운영위원회, 베트남국영통신사(TTXVN/VNA) 및 관련 부처는 2019년6월7일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전국 대외정보 어워드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2018 베트남 전국 대외정보 어워드는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데 베트남국영통신사(TTXVN/VNA)가 2014년의 첫 번째이후 어워드 운영위원회로 선정된 것을 두 번째다. 베트남통신사와 베트남국영방송, 베트남라디오방송, 인민신문은 교대방식으로 운영위원회로 선정된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정치국원 겸 국무총리; 버반트엉(Võ Văn Thưởng) 정치국원, 중앙당 비서 겸 중앙당 선전교육위원장; 중앙대외정보운영위원장, 중앙기관 및 부처의 지도부, 언론사 및 출판사 대표, 그리고 수상자들이 어워드에서 참석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정치국원 겸 국무총리와
버반트엉(Võ Văn Thưởng) 정치국원, 중앙당 비서 겸 중앙당 선전교육위원장의 모습 
사진: 타잉닷(Thành Đạt) - 베트남통신사(TTXVN)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는 투원흐우(Thuận Hữu) 중앙당 위원 겸 베트남언론기자협회장과 
응웬마잉훙(Nguyễn Mạnh Hùng) 중앙당위원 겸 정보통신부장관의 모습.
사진: 밍꾸엣(Minh Quyết) - 베트남통신사(TTXVN)


 우수상자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는 응웬득러이(Nguyễn Đức Lợi) 중앙당 위원 겸 베트남국영통신사 사장의 모습. 
 Ảnh: 밍꾸엤(Minh Quyết) - 베트남통신사(TTXVN)
주최측이 대상 8 작품, 최우수상 17작품, 우수상 25작품, 그리고 장려상 40작품 등 90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2018 베트남 전국 대외정보 어워드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이번 2018년의 어워드에서는 13개의 언어로 된 (1) 베트남어 인쇄신문, (2) 베트남어 온라인신문, (3) 외국어 인쇄신문, (4) 외국어 온라인신문, (5)라디오, (6)방송, (7)사진, (8)책  등 분야에 대한 1,000의 작품이 출전했다. 저자 및 저자 그룹은 전국에서 온 130이상의 중앙 및 지방언론, 12의 출판사, 그리고 외국언론사에서 온 전문가 및 기자,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이다.
 
대회에 참여작품중에 베트남통신사의 작품이 수량이나 품질에 대해 제일 많다.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통신사는 총 1,000의 참여작품중에 200의 작품이 있다. 올해 2018 베트남 전국 대외정보 어워드에는 베트남통신사가 대상 3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4작품, 장려상  7작품이 있다.  수상된 작품중에  ‘우방국의 부활을 위한 희생’(베트남플러스 온라인신문), ‘베트남-쿠바의 단결힘과 우정’(Lê Trí Dũng사진작가, 베트남통신사 사진편집부) 등 작품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 어워드에 참전한 모든 작품의 품질이 좋으며 주제나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하면서 대외정보에 대한 모든 분야를 취재해서 국내의 국민,  국제친구, 해외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분들에게 2018년의 주요 국가  정치-대외행사 및 국제협력행사, 그리고 아름답고 친절하는 국가와 국민의 이미지 등을 즉시 전달했다고 주최축이 출전한 작품에 대해 평가하였다. 많은 작품은 정교하게 제작 되는데 주제는  특색이 있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표현 돼서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응용하고 멀티미디어로 조합된다.  그 중에 몇 기사는 위신이 있는 해외언론에 올리게 되고 외국인 및 해외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분들에게 베트남 공산당과 정부의 관점, 주장 및 대외정책을 이해시키는데 기여했다.

베트남국영통신사(TTXVN/VNA), 베트남국영방송(VTV), 베트남라디오방송(VOV), 인민신문, 인민군대신문 등 중앙 언론사 및 출판사의 품질이 높은 작품을 외에는  기관 및 지방 언론사 및 출판사 작품의 품질도  높아지게 돼서 지방의 대회활동 및 특징을 잘 반영했다. 특히, 이번에는 러시아 TASS통신사의 Yuri A.Denisovich 주재 특파원,  한국 연합뉴스의 민영규 주재 특파원, 몽골통신사의 Sh. Batbold - D. Sainbayar 주재 특파원, 쿠바의Mariela Valenzuela Pérez 기자와 Alberto Salazar 기자, Geetesh Sharma 인도-베트남 단결위원장 등 외국인 및 외국에서 거주하는 저자 및 저자 그룹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중에 ‘베트남 농산물을 세계로 수출’, ‘민족과 함께 동행하는 종교’ (인쇄신문); ‘우방국의 부활을 위한 희생’, ‘호치민주석의 군인들과  유엔의 평화유지미션’(온라인신문); ‘4.0 산업혁명을 놓치지 않기 위해 변화하는 베트남’ (라디오); ‘돌아온 날: 그리운 고향’(방송); ‘베트남-쿠바의 단결힘과 우정’(사진); ‘하노이의 발전과정’ (사진집) 등 아주 좋은 작품이 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정치국원 겸 국무총리는 2018 베트남 전국 대외정보 어워드의 성공과 수상된 저자에게 축하하며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주최위원회에게 표창하였다.   

총리는 2019년이 2016~2020의 5년간 계획을 완성하기 위한 돌파적인 해이라며 우리 나라의 공산당, 인민군대, 국민들에게 중요한 기념일이 있는 해이기도 하는데 세계와 지역 정세가 예측할 수 없게 계속 변화 될 수 있어서 대외정보 중책에게 유리되면서도 도전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래서 대외정보에 관련 담당 기관들은 대외정보 업무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공산당 대외업무 및 국가외교와 공공외교, 국내정보와 대외정보 등을 연계시켜 강화해서  협력확대 및 국제통합 과정 속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 시킨다. 또는 언론사 및 출판사의 기자, 편집자는 품질이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기 위해 격려하고 현실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기회를 주어지면서 홍보자료 및 방식을 다양화 시키는데 외국어로 집중하며 전 세계의 위상 언론사와 협력하고 파급력을 갖은 최신 매체, 사이트, 소셜네크워크를 통해 세계와 지역의 포럼에서 베트남의 이미지, 책임감 및 노력을 홍보하여 강화한다. 외국인과 외국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분들에게 베트남 나라, 베트나사람, 전통문화, 투자 잠재력, 관광 잠재력 등 베트남 이미지도 홍보하여 당부하였다./.
 
베트남통신사(TTXVN)/베트남픽토리알(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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