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유네스코 지도부와 각국 대표단장들은 베트남을 유네스코의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평가했다. 아울러 베트남이 2021~2025년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다른 핵심 운영 체제에서도 계속해서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여를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또한 베트남이 문화 및 교육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연계된 유산 보존 경험을 다른 국가들과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출장 기간 동안 응오 레 반 차관은 라자르 엘론두 아소모(Lazare Eloundou Assomo) 세계유산센터 소장, 마리-로르 라베니르(Marie-Laure Lavenir)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사무총장과 베트남 내 세계유산의 보존 및 가치 증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