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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평등 의식 제고

10월 20일 오전 하노이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유엔인구기금(UNFPA)과 협력해 ‘여성 및 여아 폭력 예방 사업 평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성과 여아를 표적으로 한 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 사업은 베트남 최초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 제공 모델을 설립한다.

이 사업은 베트남의 실정에 맞게 시행 과정에서 유연성을 보여 주고 있다. 유엔인구기금은 박장성과 호찌민시의 코로나19나 폭력으로부터 취약한 여성과 여아에게 생필품 4,000개와 성평등 및 폭력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경북의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양국 지방 협력 새로운 장 열어

경북의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양국 지방 협력 새로운 장 열어

한국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위해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한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10월 30일 경상북도, 한국 새마을재단,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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