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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Vietjet), 여름 휴가기간 위해 0동부터 시작하는 할인 티켓 200만장 공급

비엣젯(Vietjet)항공은 항공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5.000편의 항공편을 증편하고 2016년 3월 28일부터 2016년 4월 3일까지 200만장의 항공권을 0동부터 시작하는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12시다, 비엣젯!(12h rồi, Vietjet thôi!)’ 프로모션의 황금 주간을 공개했다.

이 할인 행사는 비행날짜가 2016년 4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공휴일 제외)인 모든 노선의 항공권에 해당된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노선은 매일 25편으로 증편되며, 호치민시-다낭(Đà Nẵng) 노선 13편, 호치민시-푸꾹(Phú Quốc)노선 6편, 호치민시-냐짱(Nha Trang)노선은 5편으로 증편된다.

국제 노선의 경우 호치민시-대만 노선은 매일 왕복 2편, 호치민시-싱가포르 노선 왕복 2편, 호치민시-방콕 노선 왕복 3편, 하노이-방콕 노선은 왕복 2편으로 증편될 것이라고 전했다.

항공권의 경우 웹사이트 www.vietjetair.com, 모바일 홈페이지 https://m.vietjetair.com,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vietjetvietnam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Visa/Master/AMEX/JCB/베트남 24개 대형은행 ATM 카드(인터넷 뱅킹 등록이 되어있어야 함)을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최첨단 신식 항공기를 추가로 구비하고 있는 비엣젯 항공은, 계속해서 국내외 노선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항공 이용객들의 수요에 응할 계획이다.

비엣젯 항공은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 SkyBoss 서비스, 아름답고 친절한 항공승무원, 맛있는 기내식과 편의시설 등으로 보다 특별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베한타임즈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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