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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쑤옌 순국선열 묘역서 전몰 장병 추모 촛불 행사

14일 뚜옌꽝성 비쑤옌 국립 순국선열 묘지에서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는 촛불 추모식과 예술 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상이군인 및 순국선열의 날(1947.7.27) 79주년을 앞두고 마련됐다.
  응우옌 민 코이 뚜옌꽝성 군사령부 부정치위원과 장병들이 비쑤옌 전투에서 전사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 호앙히에우(Hoàng Hiếu) / 베트남통신사

‘전설을 잇다 - 조국의 염원’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군청년위원회, 제2군구 정치부, 뚜옌꽝성 청년단이 공동 주최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의 묘역에 향을 올리고 촛불을 밝히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추모했다.

행사에서 레 꽝 민 베트남 인민군 총정치국 부주임(상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의 변함없는 감사 전통을 반영하며, 젊은 세대에게 애국심, 평화, 책임감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유산을 보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군 청년단체들은 영웅적 베트남 어머니, 참전용사, 순국선열 유가족 등 우대 정책 수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500일 순국선열 유해 발굴·신원 확인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DNA 분석을 통한 유해 확인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부 및 협력 기관들이 79개의 선물 꾸러미, 100점의 복원된 순국선열 초상화, 3채의 자선주택 및 군인가정을 위한 2채의 가옥 건립 지원금, 그리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100개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념 프로그램은 베트남 혁명 전통을 기리고 순국영웅들의 희생을 찬양하는 한편, 젊은 세대가 국가 발전과 수호에 기여하도록 독려하는 애국가와 무용 등 특별예술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베트남픽토리알/인민일보 -사진: 베트남 통신사

건설부, 5개 고속도 추진...2030년까지 1만km 고속도로망 구축

건설부, 5개 고속도 추진...2030년까지 1만km 고속도로망 구축

북부 산악 순환도로 등 산악 및 국경지대의 연결을 강화하는 5개 주요 고속도로 건설이 신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국가 고속도로망은 2030년까지 총 46개 노선, 약 1만106k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2021~2030년 도로망 계획을 2050년까지의 비전과 함께 조정하는 내용의 결정 제1088/QD-BXD호를 발표했다. 이번 수정은 국가종합계획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현대적이고 통합된 교통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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