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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밀크, 베트남 최고 브랜드 선정

비나밀크(Vinamilk)가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포브스 베트남은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40대 기업의 리스트를 발표하고 비나밀크를 1위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브스 베트남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40개 유명 브랜드의 총 가치는 54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총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주요 상위 5개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비나밀크(Vinamilk)가 2년 연속 17 억 달러 이상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엣텔(Viettel)로 4억 849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브랜드가 평가됐으며 3위 빈그룹Vingroup)은 2억 9,93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평가됐다.

또한 사이공 비어(Sabeco)는 2억 5,450만 달러로 4위를 차지했으며 마산(Masan Consumer)은 2억 1,790만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베트남은 각 기업들의 금융 및 이자 이전 소득을 계산하고 무형자산 기여도 및 기업의 재무제표와 주식 시장의 데이터를 근거로 이번 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베트남 40개 브랜드 기업의 리스트에는 소비재 유통 그룹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융 그룹이 그 뒤를 이었으며 기술-통신 그룹은 3개 기업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뉴스_비엔통(Viễn Thông)기자]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5월 2일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국제 테크볼연맹(FITEQ)의 위임을 받은 회사인 사이공 스포츠 투자 유한책임회사와 협력해 꾸이년시에서 테크볼(탁구, 족구 결합 운동)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세계 테크볼 선수권 대회는 오는 6월 6일~9일 개최되며 50여 개국의 50여 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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