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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담 부총리: 호찌민시, 거리두기 장기화 방지 노력 필요

6월 17일 오후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호찌민시, 박장성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호찌민시에 검사 능력 강화, 전염 발생 지역 신속 확정 및 봉쇄 구역 정돈, 거리두기 장기화 방지, 봉쇄 구역 관리 태만 방지 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호찌민시가 산업단지에서 전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규정을 엄격히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호찌민시는 인구가 많은 중심지인 만큼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그리고 봉쇄 구역 등에서 관리 태만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속히 전염 발생 지역을 확정하여 봉쇄 구역을 정돈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찌민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전 지역이 신속히 확정되고 나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거리두기를 장기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봉쇄 강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거리두기는 엄격히 실행되어야 맞지만, 현재 병원 같은 곳은 아직 붐빔이 심하고, 축구 응원으로 인파가 몰리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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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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