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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세계 최고의 기내식 항공사’ 선정

베트남항공이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World Culinary Awards)’에서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2026년 세계 최고의 기내식 항공사(World’s Best Culinary Airline 2026)’ 타이틀을 차지했다.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와 같은 시상 체계에 속한 연례 국제상으로, 세계 미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오는 2030년까지 5성급 서비스 표준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항공은 기내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베트남 음식과 농산물을 차별화된 서비스의 특징으로 내세워 왔다. 베트남 쌀국수(Phở, 퍼), 분보후에(bún bò Huế), 미꽝(Mì Quảng), 호이안 반미(Bánh mì Hội An) 등 대표 메뉴들이 기내식으로 도입되었으며,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한 레시피 연구와 조리법 개선을 거쳤다. 아울러 선라성 딸기와 자두, 룩응안 리치, 흥옌 용안 등을 비롯해 디엔비엔 마카다미아, 동나이 캐슈넛, 럼동 용과 및 멜론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해당 특산품들은 계절과 기획 프로그램에 따라 엄선되어 승객들에게 선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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