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와 팜 밍 찡 총리 (사진: VOV) |
이날 양국 총리는 지난 기간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난 7월, 당시 베트남 국가주석인 또 럼 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과 지난 9월 양당 정치부의 회의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현실화하기 위한 양국 정부, 각 부처, 기관과 지방들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따라서 양국 총리는 경제, 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획기적인 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 협력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각종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