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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다방면 협력 강화 및 양국 관계 심화 모색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베트남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서기처 서기인 레 민 찌(Lê Minh Trí) 당 중앙내정위원회 위원장은 7월 14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왕후닝(王沪宁)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자: 정협) 주석과 회동했다.
  레 민 찌(Lê Minh Trí) 당 중앙내정위원회 위원장은 7월 14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왕후닝(王沪宁)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자: 정협) 주석과 회동했다. 사진: 꽁 두엔/ 중국 주재 베트남 통신사 특파원

이 자리에서 레 민 찌 위원장은 베트남이 항상 중국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중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기에 더욱 높은 수준의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과 중국 간 ‘미래 공유 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확언했다.

이에 대해 왕후닝 중국 정협 주석은 중국이 항상 전통적인 중·베 친선을 중시하고 있으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주변국 외교 정책의 최우선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한 중국은 베트남과 손잡고 양국 관계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룩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레 민 찌 위원장은 양측이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고, 특히 철도 프로젝트를 비롯한 전략적 인프라 연결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과학기술과 혁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를 증진하며 ‘2026~2027 베트남·중국 관광 협력의 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_ 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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