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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 기업에 매력적인 투자지

1월 24일 한국 KBS 뉴스는 베트남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도했으며, 베트남이 한국에게 특히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서 20만 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에 가장 많은 무역 흑자를 안겨준 국가가 베트남이었다. 또한 베트남은 초코파이를 한 해 1천억 원어치를 소비하고, 롯데리아 매장이 270개나 있는 국가라고 밝혔다.

더불어 베트남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전자제품 등을 만들어 수출하려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센서나 철강 등을 수입해야 하는데, 한국이 이를 제일 잘 만들며 지난해 한국은 베트남에 609억 달러를 수출했다. 이 금액은 한국의 대 미국 수출액(1,098억 달러)의 절반을 넘었고, 대 일본 수출액(306억 달러)의 2배에 달한다. 또한 현재 한국은 누적 기준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서 건수와 액수 모두 1위 국가이며 베트남에서 현재 9천여 개의 한국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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