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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역 물류 중심지로 발전

하디 디엑(Hardy Diec) 페덱스 인도차이나 대표는 베트남이 역내 및 세계 물류 중심지가 되기 위해 기업들은 체결된 자유무역협정을 최대 활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자유무역은 베트남에 국경을 넘어선 무역활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디 디엑 대표는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비율이 지난 2년간 물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국경을 넘어선 전자상거래 수요는 베트남 및 역내에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시장은 온라인 쇼핑 소비가 증가하면서 2021년 130억 달러에서 2025년 390억 달러로 30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을원활히 오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급변하는 온라인 판매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의적 물류모형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5월 2일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국제 테크볼연맹(FITEQ)의 위임을 받은 회사인 사이공 스포츠 투자 유한책임회사와 협력해 꾸이년시에서 테크볼(탁구, 족구 결합 운동)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세계 테크볼 선수권 대회는 오는 6월 6일~9일 개최되며 50여 개국의 50여 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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