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몰디브, 키르기스탄 등 아시아 4 국가는 2023~2025년 임기의 아시아몫 이사국에 당선됐다.
선거 결과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활동에 대한 베트남의 적극적인 참여와 권 증진, 보호에 대한 베트남의 강력한 약속, 그리고 노력이 국제사회에 의해 인정되고 신뢰되고 높이 평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엔 인권이사국의 새로운 책임으로 베트남은 객관적, 협력적, 대화를 기반으로 모든 인권 증진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베트남은 여성, 어린이, 장애인의 권리 보호 및 증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발전 등에 대한 2030 의정서 이행 등 국제사회의 핵심 이슈에 대해 더 강한 목소리를 낼 것이다.
베트남이 유엔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