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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 가입 43주년 기념

 1977년 9월 20일 오전 9시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유엔청사에서 베트남 국기 게양식이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베트남은 유엔 회원국 40여 년 동안  모든 유엔 활동에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해오고 있으며 날이 갈 수록 많은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2019년 베트남은 유엔의 역사상 전례없는 기록적인 투표로 2020년-2021년 임기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임되었다.

베트남의 독립기념일 75주년이자 유엔가입 43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메시지에서 안토니오 구테레스 (Atonio Guteres)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에 있어 베트남은 1977년 가입한 이후 가장 강력한 파트너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베트남의 군부대가 유엔평화보호임무에 참가하고 있으며 천년 발전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대한 베트남의 선두적 역할이야말로 베트남의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프로그램의 시행을 돕는 확고한 바탕이 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베트남은 지속가능한 평화의 유지에 중요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이재명 한 대통령 외 다수 국가‧국제기구 지도자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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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 참석을 계기로 10월 27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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