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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린이, 월드컵 결승전 에스코트 선발

베트남 초등학생 응웬레탕선(Nguyễn Lê Thanh Sơn)군(11)이 전세계 22명의 어린이 중 하나로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에스코트에 선발됐다.

결승전 에스코트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경기에 앞서 각 선수들과 손을 잡고 축구장에 함께 입장하게 된다. 결승전은 7월 15일 열린다.

베트남 어린이가 월드컵 에스코트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 군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후원사 맥도날드가 주최한 '월드컵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에 참가해 이 같은 영광을 누리게 됐다. 선 군은 오는 7월 12일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며 FIFA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참석한다.

정진구 기자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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