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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계 커피 테이스팅 챔피언십 첫 출전 우승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 1989년생 레 꽝 끄엉(Lê Quang Cường, Nicky)이 ‘2026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World Cup Tasters Championship - WCT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에서 온 46명의 참가자들이 최고 수준의 감각 능력을 겨뤘다. 베트남 대표 레 꽝 끄엉 씨는 지난 4월 호찌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6 베트남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얻은 바 있다.

커피 테이스팅은 오감을 통해 원두의 품질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베트남 대표인 닉키(Nicky) 씨는 3분 35초라는 기록으로 8개 샘플 가운데 서로 다른 7개를 정확히 찾아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닉키 씨가 뛰어난 속도와 정확도, 후각과 미각을 조절하는 능력,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은 2004년에 처음 시작된 국제 대회로, '월드 커피 챔피언십(World Coffee Championships, WCC)' 시스템에 속해 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커피 경연 중 하나로, 전 세계 커피 산업 종사자들의 기술력과 열정을 기리는 자리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500일 집중 캠페인, 전사자 유해 358구 발굴 성과

베트남 ‘500일 집중 캠페인’, 전사자 유해 358구 발굴 성과

베트남 인민군 정치총국이 ‘500일 집중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약 두 달간 총 358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 및 수습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향후 7,000구의 유해 발굴을 목표로 한국, 미국, 중국 등 관련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귀환 전사자들의 신원 확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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