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차 ‘녹색 경제 – 볽은 도자기 페스티벌’은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700개~8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전시회, 무역·농업·관광 박람회 △관광진흥을 위한 전시 공간 △‘빈롱의 땅과 사람’을 주제로 대표적 문화을 드러낸 도자기 벽돌 직업마을 탐방 등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된다. 이를 계기로 빈롱성은 관광객들에게 문화 정체성이 담겨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인 븕은 도자기 벽돌 직업마을을 소개한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2024년 10개월간 베트남의 주 수출 농산물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역수지 흑자가 10억 달러 이상에 이른 품목이 여섯 가지가 있고, 그중 목재와 목제품은 109억 달러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청과물, 커피, 쌀, 새우와 메콩 메기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