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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국경 지대 선라성에 기숙형 학교 2곳 개교

9개월여의 공사 끝에 8월 22일 오전, 베트남 서북부 산악 지역인 선라(Sơn La)성 옌선(Yên Sơn)면과 롱피엥(Lóng Phiêng)면에 기숙형 초중학교 2곳이 준공식을 열고 새 학년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8월 22일 오전, 베트남 서북부 산악 지역인 선라(Sơn La)성 옌선(Yên Sơn)면과 롱피엥(Lóng Phiêng)면에 기숙형 초중학교 2곳이 준공식을 열고 새 학년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Quang Quyết - TTXVN

옌선 기숙형 초중학교는 초등 12개 학급과 중학 18개 학급 등 총 30개 학급으로 구성됐다. 교과별 전용 교실과 실습실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스마트 인터랙티브 기기를 설치했다. 아울러 기숙사, 식당, 운동장, 수영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춰 소수민족 자녀 1,000여 명의 학습과 생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옌선면 기숙형 초중학교 교장 쩐 반 럼(Trần Văn Lâm) 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기쁩니다. 이런 기쁨은 처음이에요. 옌선면에 이렇게 훌륭하고 현대적인 학교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미래 세대를 잘 돌볼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거죠. 특히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키워서 향후 지역 인적자원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옌선면 기숙형 초중학교 준공식에서 선라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딘 비엣(Nguyễn Đình Việt) 위원장은 2026년 한 해 동안 선라성이 13개 국경 면에 기숙학교 13곳을 동시에 건립·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거시적 방침 하나가 정치 체계 전체의 굳은 의지와 국민의 동의를 바탕으로 현실이 되어, 새 학교들이 선라성 국경 전선 곳곳에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최선으로 돌보고, 고향과 나라에 대한 지식·기백·열망·책임감을 갖춘 젊은 세대를 길러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선라성의 국경 면의 기숙학교들이 진정한 교육의 빛나는 거점이 되어 인적 자원의 질을 높이고, 각 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며, 접경 지역을 평화롭고 튼튼하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국립정치학원장,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청년 대표단 접견

국립정치학원장,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청년 대표단 접견

도안 민 후언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호찌민 국가정치학원 원장은 22일 오후 하노이에서 당과 국가 지도부를 대표해 베트남 공산당, 라오스 인민혁명당, 캄보디아 인민당의 청년 지도자 대표단을 접견했다. 그는 세 정당의 젊은 지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최가 매우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며, 각 당의 젊은 간부들이 상호 이해를 증진해 장기적인 유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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