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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법률 시스템이 많은 개혁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생산‧영업 활동에 편의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의 사업 법률 시스템은 통일성이 부족하고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더우 아인 뚜언(Đậu Anh Tuấn) 사무차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법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구이자 큰 도전입니다. 현재 업무량이 방대하고 기대치가 매우 높으며, 이는 베트남의 향후 사업 법률 환경을 강력하게 개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법률 환경은 향후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석자들은 법률적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과 직접 관련된 분야를 관리하는 부처 및 기관들은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법규를 검토하여 애로사항을 해소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우선순위 주제별로 법률을 개정하는 방식을 유지하여 기업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