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CPI는 지난 달 대비 0.01% 증가했다. 2023년 첫 5개월간 평균 CPI는 작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으며 기본 인플레이션은 4.83% 증가했다. 11개 주요 소비재와 서비스 부문 중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부문은 8개, 하락한 부문은 3개였다.
통계총국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몇 개월간 CPI가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세계 가격에 따라 하락하면서 교통 부문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지속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