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미식 전문 매체인 테이스트 아틀라스(TasteAtlas)가 발표한 '동남아시아 맛있는 음식 100선'에 베트남의 여러 요리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반미 해오 꽈이(Bánh mì heo quay, 통삼겹 구이 반미)'가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반미 해오 꽈이'가 베트남 최고의 맛있는 음식 100선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인민신문)
테이스트 아틀라스에 따르면, 반미 해오 꽈이는 베트남 전통 반미의 변주곡으로, 바삭하게 구운 통삼겹살(Ba chỉ quay)이 주재료이다. 돼지고기에 소금과 향신료를 두껍게 입혀 구워낸 뒤,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식감을 살려 썰어 갓 구운 바게트 사이에 끼워 넣는다. 여기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새콤달콤하게 절인 당근과 무, 오이, 고수, 그리고 쪽파를 곁들인다. 취향에 따라 슬라이스한 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할 수도 있다. 또한, 고기를 넣기 전 빵 한쪽 면에 부드러운 닭 간 파테(Pate)를 펴 바르기도 한다. 이 요리는 베트남 어디서나 길거리 음식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대중적인 반미 종류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지수 산출 기관인 FTSE 러셀이 2026년 3월 중간 리뷰를 통해 베트남 증시의 신흥시장 승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증시는 프런티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전략적 자산 배분 대상으로 도약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본 유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