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으로 파견된 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이 유엔 평화 훈장을 수여받았다.
유엔 평화 훈장을 받은 2급 4호 야전병원 직원들 (사진: 2급 4호 야전병원)
남수단 임무단에서 근무하는 유엔 직원들의 건강 관리 임무를 맡은 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은 언제나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며 국제사회에 좋은 베트남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수여식에서 유엔 평화유지 임무단을 대표해 제인 코니(Jane Kony) 임무단 실장 대행과 임무단 지휘관인 모한 수브라마니안(Mohan Subramanian) 중장이 유엔 평화 훈장을 2급 4호 야전병원에 수여했다.
5월 12일 오전 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 지방 타이빈성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타이빈성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타이빈성이 경제 인프라, 사회 인프라, 교통 인프라 등의 각종 전략적 인프라를 발전시켜 타이빈성과 북부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