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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H'Hen Niê, 코로나 대유행 가운데 HIV 환자 지원

최근 미스 H'Hen Niê 는  호찌민시 에이즈(HIV) 예방 협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쇄지역에서 머물고 있는 에이즈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그리고 해당 봉사 활동  사진을 개인 페이스북에서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스H'Hen Niê는 선물을 전달하면서 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H'Hen Niê는 “에이즈 감염자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 코로나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약과 식료품 부족으로 인해 에이즈  환자들은 몇 배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었다.

이번 활동은 에이즈 예방 협회, Blue Sky 클럽과  ‘우리집’(Nhà Mình) 클리닉이 함꼐 협력하여 개최한 자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스 H'Hen Niê는 수년 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에이즈 환자들을 지원해 왔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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