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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중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아시아 소사이어티 지도부 및 베트남 지지 미국인들 만나

미국 뉴욕에서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및 ‘미래정상회의’ 총회 참석차 미국 방문중인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9월 22일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 지도부와 베트남을 지지하는 미국인들을 만났다.
미국 출장 중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아시아 소사이어티 지도부 및 베트남 지지 미국인들 만나 - ảnh 1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강경화 한국 (전) 외교부 장관이자 현재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과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베트남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 소사이어티 지도자들이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013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및 2023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기여한 다니엘 러셀(Daniel Russell) 전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 등 미국 인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독립 선언 약 80주년과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사업 진행 약 40주년을 맞이한 베트남이 현재 멀리 나아가는 시기로, 새로운 역사와 발전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베트남은 이 과정에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아시아 소사이어티 지도부와 베트남을 지지하는 미국 인사들은 도이머이 사업, 국가 발전 사업, 그리고 국제적으로 베트남의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서 베트남이 거둔 성과를 축하하면서, 양국 국민의 염원과 이익을 충족시키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에 기여하도록 베트남과 미국 간의 관계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을 계속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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