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미국 재정부는 △대미 무역 흑자 지수 △경상 수지 흑자 △지속적이고 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 3가지 요건을 통해 각 교역국의 환율 조작 가능성을 고려했다. 이번에 미국 재정부는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타이완(중국)과 베트남 등 6개국과 영토를 환율관찰대상국으로 포함시켰다. 그중 △베트남은 상품 및 서비스에 대미 무역 흑자(기준: 150억 달러 이하, 베트남 흑자: 1,050억 달러) △경상 수지 흑자(기준: 국내총생산(GDP)의 3% 이하, 베트남 흑자: GDP의 4.7%(190억 달러)) 등 2개 요건에서 미국 측의 기준보다 초과했으므로 환율관찰대상국이 됐다.
한편 베트남 국가은행은 베트남 국가은행과의 양자 회의에서 미국 재정부가 베트남의 환율‧통화 운영 정책이 미국 측의 우려 사항을 해결했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배경 속에서 재정‧통화 시장과 거시 경제의 안정을 유지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