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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베트남 관광지, 국제사회로부터 호평

7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국가관광국은 최근 해외 매체들이 베트남 관광지들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Channel NewsAsia는 사파(라오까이), 바나(다낭), 달랏시(럼동) 등을 아시아에서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관광지 TOP10에 뽑았다.

한편, Travel+Leisure관광잡지의 World’s Best Awards에서 호이안(13위)과 호찌민시(14위)를 독자 투표에서 2023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TOP15에 선정했다. 해당 도시들은 명승지, 문화, 음식, 친절함, 쇼핑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또한 영국 관광잡지 원더러스트(Wanderlust)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유산인 하롱베이, 호이안, 퐁냐깨방 등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관광지로 꼽았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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