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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美 주요 기업들과 원탁 좌담회 참석

제81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뉴욕에서 미국 주요 기업들과 원탁 좌담회를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질적 격상과 첨단 기술 분야의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9월 23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에서 미국 주요 기업들과의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상공회의소, 미·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 양국 경제계가 베트남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공동 주최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전체 회의 참석 및 미국 내 양자 외교 활동을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9월 23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에서 미국 주요 기업들과의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상공회의소, 미·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 양국 경제계가 베트남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기업들의 의견이 매우 실질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미국 경제계가 베트남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 그리고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이 베트남과 미국 간의 경제 협력에 대해 더 높은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무역 및 투자 규모의 확대를 넘어 협력의 질, 기술 집약도, 생산성,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양국 기업의 전략적 가치사슬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양국이 과학기술 발전, 혁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지속적인 제도 정비와 행정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투자자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며,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한편 실질적인 병목 현상 해소에 주력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현대 경제를 위한 기반 조건에 더욱 강력하게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는 고급 인력,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교통·물류 및 디지털 인프라, 자본 시장, 그리고 혁신 생태계가 포함됩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으로 머물며 투자를 확대하고 베트남 내에서 점차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전개하도록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날 좌담회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디지털 전환, 첨단 기술, 인공지능(AI), 항공, 친환경 에너지, 의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양국 기관 및 기업 간의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직접 임석했다.

같은 날 오후,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그윈 숏웰(Gwynne Shotwell) 스페이스X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릭 햄블리(Eric Hambly) 머피 오일(Murphy Oil)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라지 수브라마니암(Raj Subramaniam) 페덱스(FedEx)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파시피코 에너지(Pacifico Energy) 경영진, 피터 J. 깁슨(Peter J. Gibson) 네뷸라 에너지(Nebula Energy) 회장, 무랄리 크리슈나 레디(Murali Krishna Reddy) 헤테로(Hetero) 및 캠버 파마슈티컬스(Camber Pharmaceuticals) 부회장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진을 잇따라 접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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