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오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수도 하노이(Hà Nội) 당 중앙 청사에서 관계 기관들과 함께 ‘국가 해양산업 발전 전략’에 관한 실무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국가 해양산업 발전이 베트남을 ‘해양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 및 내륙 수운 분야의 국가적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과 국방‧안보를 연계하며, 운송 자립, 물류, 공급망 안보 및 국제사회와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세 가지 주요 사안을 당부했다. 첫째, 해양산업에 중점을 두고 조선업을 생태계적 관점에서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선박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상선대, 내륙 수운 수단, 항만, 물류, 부품‧소재 산업(지원 산업) 및 서비스와 동반 성장해야 함을 의미한다. 둘째, 베트남 시장을 재편하여 상선대, 내륙 수운 수단, 관공선, 해양 서비스 및 국방‧안보 발전에 대한 수요를 베트남 국내 산업 역량과 긴밀히 연계해야 한다. 셋째, 자립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이며 디지털화된 해양 및 수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품‧소재 산업, 설계, 과학기술, 선박 검사 및 인증, 표준, 데이터 및 고급 인력을 동반 발전시켜야 합니다. 목표는 고부가가치 단계를 점진적으로 주도하여 국내 부가가치 창출 비중을 높이고, 친환경‧디지털‧특수 목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입니다. 인력 정책은 교육과 시장의 수요를 연계해야 하며, 엔지니어, 숙련된 노동자 및 전문가를 유치, 활용, 대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방식을 혁신하고, 합작 투자를 추진하며, 공급업체 육성 및 수출을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 선정은 기술 이전 능력, 경영 역량 제고, 베트남 기업의 발전, 연구개발(R&D) 참여 및 시장 확대 가능성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급망을 조직하고 총괄 계약을 관리하며 최종 제품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 육성을 적극 장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울러 완제품, 중간재 및 기술 서비스의 수출을 확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