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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곧 전개될 정책 모두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

3월 28일 오후 베트남 중부 대도시인 다낭시에서 열린 중부 및 일부 떠이응우옌 지역의 혁명 원로 간부, 유공자, 모범적인 정책가구와의 만남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과 40여 년간의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사업을 시행한 후 오늘날과 미래 세대가 항상 민족 독립을 위해 용감하게 싸운 기성세대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당 서기장은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임기 초부터 현재까지 국가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면서, 곧 시행될 모든 정책들이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민족의 번영된 시대로 나아가려는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은 중앙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성시급 행정구역 통합, 성 직할 시‧군‧현급 행정구역 폐지, 일부 면‧지구‧동급 행정구역 통합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당 서기장에 따르면 이러한 조직 개편은 정부와 공무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국민을 더 잘 섬기고 국민의 삶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당과 정부의 향후 부정부패 및 낭비 방지 노력에 대해서 또 럼 당 서기장은 특히 베트남이 2026년 초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향해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이 작업이 계속해서 더욱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 국회의 역할과 위상 강화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 국회의 역할과 위상 강화

툴리아 악손(Tulia Ackson) 국제의회연맹(IPU) 의장과 마틴 춘공(Martin Chungong) 국제의회연맹 사무총장 그리고 알렌 시모냔(Alen Simon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eva) 우즈베키스탄 국회 상원의장 등의 초청을 받아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내외는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제150차 국제의회연맹 총회(IPU-150)에 참석하고 아르메니아 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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