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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성 열기구 축제 5월 1일~3일 개최

5월 1일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닥락성 부온돈현에서 수십대의 화려한 열기구가 웅장한 산림을 배경으로 떠올랐다. 이는 2025년 닥락 열기구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동시에,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는 특색 있는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된 것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축제 개막 첫날에만 1,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문 기록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까지 이어지며,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여 떠이응우옌 고원지대의 풍부한 문화 정체성과 높은 관광 잠재력을 홍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열기구 띄우기 외에도 전통 춤 공연, 지역 음식 부스, 떠이응우옌 각 소수민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또 럼 당 서기장, 오는 5일부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러시아‧벨라루스 순방

또 럼 당 서기장, 오는 5일부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러시아‧벨라루스 순방

5월 2일 베트남 외교부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센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 등의 초청을 받아 또 럼 당 서기장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아제르바이잔 국빈 방문, 제2차 세계대전 승전(전승절) 80주년 기념(5월 9일) 기념식 참석차 러시아 공식 방문, 벨라루스 국빈 방문 등의 일정을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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