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대사’, ‘지역사회 디지털 기술팀’, ‘디지털 시장’, ‘디지털 평민학무(平民學務)’ 등 다양한 모델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잘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 학습 정보 포털에 ‘AI 학습’ 코너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낭시는 산하 기초 단위 공무원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인구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청년 봉사단 120여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IDC 국제 데이터 허브, 하이테크 비엣텔 타워, 해저 광케이블 스테이션 등 대형 사업들이 착공되었다.
다낭시 당 위원회 응우옌 반 꽝(Nguyễn Văn Quảng) 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는 다낭시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임무입니다. 이렇게 해야 다낭은 과학,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