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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남성, 전통 음식 ‘미꽝’ 홍보 노력

11월 2일 오전 땀기(Tam Kỳ)시에서 꽝남성 문화체육관광청은 ‘미꽝(Mỳ Quảng) - 꽝남의 독특한 음식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꽝남성의 독특한 전통 음식인 미꽝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꽝을 국가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서류를 작성하기 위함이다.
 

세미나에서 발표한 전문가들은 모두 미꽝이 꽝남이 만들어진 역사적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강조하며, 벼농사, 채소농사 혹은 라이스페이퍼 마을을 비롯한 이 지역 전통 업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미꽝은 재료의 다양성, 조리 방식의 창의성 등 꽝남성 음식의 특징을 모두 다 갖춘 음식이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꽝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 베트남인 동포들이 사는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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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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