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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남 관광 진흥 프로그램, 올해 5월~11월 진행

4월 16일 오후 땀끼(Tam Kỳ)시에서 꽝남성 인민위원회는 2024년 꽝남성 관광 진흥 프로그램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어, 5월~8월 단계 그리고 9월~11월 단계 등 크게 두 단계로 나눠진다. 이 기간에 다채로운 관광 상품과 많은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선보이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호이안 구시가지, 미선 유적지, 꾸라오짬-호이안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등 성내 유명한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꺼뚜(Cơ Tu)족, 까종(Ca Dong)족 등의 소수민족 마을 탐방, 떠이장(Tây Giang)현 꾸에(Quế) 정상 등반 등 다채로운 자연 체험 관광 상품이 출시된다.

꽝남성 문화 체육 관광청의 자료에 따르면 연초부터 약 170만 명의 관광객이 꽝남을 찾았고 그중 국제 관광객이 약 1백만 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부이 타인 선 장관, 2024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부이 타인 선 장관, 2024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가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5월 2일~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MCM)와 일부 양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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