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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 각광

최근 스마트폰으로 직접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베트남 나비고스 그룹(Navigos Group) 소속의 비엣남웍스(Vietnamworks)에 의해 개발됐다.

에두아르도 모라(Eduardo Mora) 베트남웍스(Vietnam works) 기술사장은 이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이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구직 수요로부터 나온 것” 이라며 “그들의 요구는 구직 정보 또한 쉽고, 빠르게, 편리하며 간단하게 찾을 수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체제는 구직을 원하는 사용자가 어플 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나 일자리를 얻었을 때 사용자는 고용자에게 바로 지원서를 보낼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특징은 구직을 원하는 사용자가 고용자와 직접 메시지를 통해 서로(적합한 구직자가 있으면 연락 가능하다는 고용자의 동의 하에) 연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양 쪽 모두에게 객관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조건이며,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합의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한 정보와 적합한 일자리가 있을 때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이나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구직자가 마감기한 전 이력서를 넣을 수 있게 알려주는 자동 알림 시스템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정보 검색을 위해 사용자들은 매달 3-4백 회 정도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이 중 1/3 이상은 휴대폰으로 접속을 한다.
[베트남뉴스_꽝탕(Quang Thắng)기자]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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