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동허이시에서 여성발전지원기금, 꽝빈성 여성연합회는 ‘여성, 아동, 소수민족의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 권리를 위한 환경보호 관련법 인식 및 이해 제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U가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총 16억 동으로, 꽝빈성 꽝닌현 쯔엉쑤언면과 번닌면 두 곳에서 12개월 간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디어 교육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아동, 소수민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초기 법률 지원 및 상담을 제공하고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활동에 집중한다. 이로써 법률 지식을 제고해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의 권리와 그 권리를 실현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