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전사들이 금귤, 분재 나무들을 제 위치에 놓고 반짝이는 조명들과 직접 만든 종이꽃들로 나무들을 꾸미는 데 분주하다. 1달 전에 DK1 시추단에 와서 임무를 시작한 팜 반 년(Phạm Văn Nhân) 전사는 바다 한가운데 봄을 맞이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
“저는 많이 기대하고 기쁘고 또 뭉클합니다. 저는 여기서 형님들과 상사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러니까 집에 계신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 걱정을 하지 마시고 건강을 잘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임무를 잘 수행하고 가겠습니다”.
DK1 시추단에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응우옌 테 사인(Nguyễn Thế Sanh) 소좌는 간부‧전사들은 설맞이 작업들을 일찍부터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저희 DK1/21 시추단은 간부‧전사들에게 설의 분위기를 조성해 주기 위해 정신적부터 물질적까지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설을 맞이하면서도 임무를 방심하지 않고 전 국민이 안심하게 설을 즐길 수 있도록 저희는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